토스의 자체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토스 버그바운티 챌린지' 첫 개최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toss)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인 ‘토스 버그바운티 챌린지(Toss Bugbounty Challenge)’를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전했다. 국내 금융권에서 금융보안원이 2019년부터 버그바운티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이번 토스 버그바운티 챌린지 프로그램에는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등 주요 금융 계열사가 함께 참여한다. 접수된 취약점 리포트는 토스 내부 검증과 평가를 거쳐 건당 최대 3,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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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자체 버그바운티 ‘토스 버그바운티 챌린지’ 첫 개최

보안뉴스, 2022.09.21, 토스, 자체 버그바운티 ‘토스 버그바운티 챌린지’ 첫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