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록
[자기계발] 아들에게 보내는 인생 편지
이 책은 나에게 소박하지만 큰 깨달음을 준 인생 편지와도 같은 책이다. 2020년에 들어선 나는 심각한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다. 이러한 슬럼프의 이야기는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던 2019년의 모든 일들과 목표가 헛수고가 된 느낌을 받고, 현재는 앞으로의 나의 모든 미래와 비전 그리고 꿈까지 한번에 무너져버린 공허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공허한 마음으로 살아가던 중 교보문고에 들려 이 책을 어느순간 운명처럼 만나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간단하게 이렇다. 작가분께서 작가분의 자녀에게 살아오면서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누구에게도 들을 수 없는 귀한 조언과 충고들을 적어놓은 책이다. 그것을 아버지의 시선에서 바라보며 또한 인생을 살아온 한 사람으로 인생에서 느꼈던 수 많은 실패와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