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AI 스타트업 시그니피컨트그래비타스는 생성 AI 서비스인 '오토GPT(AutoGPT)'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오토GPT는 대규모언어모델(LLM)인 GPT-4를 사용하는 파이썬 어플리케이션으로 최종 목표를 설정하면 사람의 개입 없이도 AI 모델 스스로 목표 달성을 위한 작업을 수행한다고 전했다. 기본적으로 챗GPT로 수행하는 작업은 비슷하지만, 프롬프트를 자율적으로 생성해내어 작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점을 불러오고, 이에 대한 간편성이 대두되고 강력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89499?sid=105 챗GPT보다 세다는 '오토GPT'는 무엇인가 지난달 30일 한 스타트업에서 공개한 GPT-..
네이버클라우드는 삼성카드, 롯데멤버스, CJ올리브네트웍스, NICE평가정보 등과 함께하는 '데이터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고 전해졌다. 데이터 얼라이언스는 여러 분야별 데이터 활용 경험이 풍부한 기업들이 모여 더욱 확장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5개사로부터 결합된 데이터는 네이버클라우드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클라우드 데이터 박스'에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이를 통해 데이터 제공사는 양질의 데이터를 안심하고 공개, 고객은 데이터뿐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 플랫폼도 같이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41763?sid=105 네이버클라우드, 삼성카드·CJ올리브 등 '데이터 얼라이언스' 구축 네이버클라우드는..
행안부에서는 민간 서비스 활용을 통한 전자적 대민서비스 제공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 시행함에 따라 개방된 공공서비르를 활용해 국민이 필요한 민관 융합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려는 민간에게 참여 절차와 방법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민간기업에서는 융합서비스를 새로 만드려해도 관련한 표준화된 절차와 방법이 없었다. 그렇기에 이번 규정을 계기로 디지털서비스 개방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서비스 연계에 참여할 민간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도 상반기 내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17183&page=1&mkind=2&kind= 개방된 공공서비스 이용해서 더 편리한 서비스로 만들어 주세요 행정안전부는 디지털서비스 개방에 대한 원칙..
과기부는 호스트 기반의 웹방화벽, 에프원시큐리티의 제품을 신속확인제품으로 첫 출시했다고 전했다.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제는 인증이 어려운 신기술과 융복합제품을 대상으로 국가와 공공기관에 도입이 가능하도록 제품의 보안성과 기능 적합성 등을 점검하는 제도이다. 해당 제품은 확인서 발급일로부터 2년 동안 효력이 인정된다고 전했다. 민감 그룹 '가'를 제외한 '나', '다' 그룹의 보안적합성 검증 생략과 GS인증을 받은 제품은 공공조달에서 수의계약도 허용되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703145?sid=105 과기정통부, 공공시장 진출 가능한 정보보호 신속확인제품 첫 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호스트 기반 웹방화벽(F1-WEBCastle..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함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 보고회'를 열고 초거대 AI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연내 3901억 가량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전해졌다. 초거대 AI 컴퓨팅 인프라 기술 개발과 대용량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면서, 초거대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과 함께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48058?sid=105 정부, 챗GPT 열풍에 초거대 AI 3900억원 쏟는다 정부가 최근 챗GPT 열풍에 대응해 초거대 인공지능(AI)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올해 3901억원의 예산 투입을 시작으로 초거대AI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디지털 역량 강화 협의체'를 출범해 디지털 약자를 배려하는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고 전했다. 캠페인 중 하나로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를 함께 추진중이라고 하는데, 이는 디지털 약자가 무인정보 단말기를 사용할 때 천천히 기다려주는 사회적 배려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라고 전했다. 해당 협의체는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을 비롯하여 서울노인복지센터, 서울시니어클럽협회, SK텔레콤, 신한은행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고 전해졌다. 많은 시민이 해당 캠페인에 관심을 기울이고 주변을 둘러보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된다고 전해졌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17075&page=1&mkind=2&kind=2 서울 전역에..
